4.1 조건 분기문    [doc]    [smts]

프로그램에서 어떤 조건에 따라서 수행해야 하는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언어라면 보통 명령 수행의 흐름을 바꾸는 제어 명령어가 마련되어 있으며 C/C++언어도 이를 위해서 조건 검사 명령과 반복 명령어가 있다.


if 명령문은 조건을 제어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문법은 다음과 같다.


if (조건식) {
  실행문1;
  …
   실행문n;
}

보다시피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조건문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하여 조건이 참이면 바로 뒤의 중괄호 {}로 묶인 실행문들을 수행하고, 참이 아니면 수행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만약 실행문이 하나라면 굳이 중괄호로 묶을 필요는 없으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중괄호를 항상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if (ca == cb)
  cx = 10;
if (cd > 10) {
  ce = 100;
}

 if 문을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조건은 반드시 괄호로 감싸야 한다는 점이고 괄호 안의 조건은 참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어야 한다. C언어는 내부적으로 정수 0을 거짓으로 취급하고 그 이외의 수는(보통은 1값) 모두 참으로 취급한다는 점을 유의하자. 아래의 예에서 sa=10이라는 대입문은 무조건 수행되고 예2에서 sb=sc라는 대입문은 절대로 수행되지 않는다. (왜?)


if (1) {
  sa = 10; // sa=10과 동일
}

if (0) {
  sb = sc;
}

또한 조건문에서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를 ‘=’로 잘 못 사용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논리적인 버그가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면


long la = 1, lb = 1, lc;
if (la = lb) {
  lc = 10;
}

위와 같은 경우에는 la=lb라는 표현식은 변수 la에 변수 lb값을 대입하고 그 자체로 변수 lb값인 1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의도와 다르게 lc=10이라는 명령은 무조건 수행되게 된다. 만약 lb변수값이 0이라면 lc=10이라는 명령은 절대로 수행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long la=1, lb=1, lc;
if (la == lb) {
lc = 10;
}

또한 실수하기 쉬운 예가 다음과 같다.


if (la == 10);
  lb = lc;

이 예의 경우 if 조건 다음의 세미콜론 ‘;’에 의해 수행문이 종료되기 때문에 조건과 관계없이 lb=lc명령이 수행된다.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쉽게 하는 실수이니 눈여겨보기 바란다.


다음의 두 예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예는 괄호가 없기 때문에 if 조건이 첫 번째 문장에만 적용되어서 ia의 값과는 상관없이 sc++이 수행되지만, 두 번째 예는 ia가 10값일 때에만 sc++이 수행된다.


if (ia == 10)
sb++;
sc++;
if (ia == 10) {
  sb++;
  sc++;
}

이번에는 if 문과 항상 같이 다니는 else문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본적인 문법은 아래와 같다.


if (조건문) {
  명령1;
  ...
} else {
  명령2;
  ...
}

else문에 포함된 명령어집합은 if 조건이 거짓일 경우 수행된다. 또한 if와 else를 조금 확장해 보면 if ~ else if 문이 된다.


if (조건문1) {
  명령문1;
  ...
} else if (조건문2) {
  명령문2;
  ...
} else {
  명령문3;
  ...
}

조건문1이 참이면 명령문1을 수행하고 조건문1이 거짓이고 조건문2가 참이면 명령문2가 수행되며, 두 조건 다 거짓일 경우 명령문 3이 수행된다.


 다음 예제는 하나의 정수를 입력받아서 3의 배수인지 아닌지를 판별하여 화면에 표시해주는 예제이다. 3의 배수라면 3으로 나눈 나머지가 0일 것이고 아니라면 3으로 나눈 나머지가 0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용하면 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ex04-01.c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a;
  printf("Input an interger :");
  scanf("%d", &ia);
  if (ia%3 == 0)
      printf("%d is multiple of 3.\n", ia);
  else
      printf("%d is NOT multiple of 3.\n", ia);
}

Input an interger number :2
2 is NOT multiple of 3.

 사용자가 입력받은 수의 절대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입력된 수가 양수냐 아니냐에 따라서 수행되는 일이 달라진다.


ex04-02.c

#include<stdio.h>
int main() {
double da;
printf("input a number :");
scanf("%lf", &da);
printf("|%lf|=", da);
if (da>0) {
printf("%lf",da);
} else {
printf("%lf",-da);
}
}

실행 결과

input a number :-1.1
|-1.100000|=1.100000

이 프로그램에서 입력된 수가 양수이면 그대로 출력하고 음수라면 -1을 곱해서 출력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했다.


 다음 예는 입력된 정수가 음수인지, 0인지, 양수인지를 판별하는 예이다. if-else문이 중첩되어 사용되었음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ex04-03.c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a;
  printf("Input an interger number : ");
  scanf("%d",&ia);
  if (ia < 0)
      printf("%d is negative.\n", ia);
  else if (ia > 0)
      printf("%d is positive.\n", ia);
  else
      printf("%d is a zero.\n", ia);
}

Input an interger number : 0
2 is a zero.

다음은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문자 하나가 알파벳 소문자라면 ‘lower case’ 라고 화면에 출력하는 예제이다.


ex04-04.c
#include <stdio.h>
int main() {
char ch;
scanf("%c", &ch);
if ('a'<=ch && ch<='z' ){
printf("lower case");
}
}

g
lower case

이 예제에서 비교문 (‘a’<=ch && ch<=’z’)는 (97<=ch && ch<=122) 와 동일하다. 문자는 내부적으로 아스키코드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위 예제어서 대문자의 경우 “upper case’라고 출력하고 숫자의 경우 ‘digit’이라고 츌력하는  부분을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ex04-05.c
#include <stdio.h>
int main() {
char ch;
scanf("%c", &ch);
if ('a'<=ch && ch<='z' ){
printf("lower case");
} else if ('A'<=ch && ch<='Z' ){
printf("upper case");
} else if (‘0’<=ch && ch<=’9’) {
printf("upper case");
} else {
printf("unknown");
}
}

이와 같이 if - else if 문은 얼마든지 중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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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포인터 사용시 유의점     [gdoc]     [smts]

 C 프로그래밍에서 포인터를 사용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오류를 발생하게 된다. C프로그래밍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것은 바로 포인터를 적절하게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포인터는 곧 ‘주소’이므로 어느 주소값을 가르키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확인할 사항은 포인터가 초기화가 되었는가이다.


 초기화되지 않은 포인터가 있을 경우 컴파일러에 따라 경고 메시지를 내기도 하고 경고 없이 실행하다가 실행 중 오류(runtime error)를 발생시켜서 프로그램이 다운될 수도 있다. 포인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초기화를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다음 예를 보자


0604-01.c
#include <stdio.h>
int main()
{
double *dpa;
*dpa = 1.0;  //(1)
}

이 예는 언듯 문제가 없어보일 지도 모르지만 포인터 dpa가 초기화되지 않고 (1)에서 사용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컴파일러에 따라 컴파일시 오류를 발생하거나 실행이 되더라도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죽어버릴 것이다. 그 이유는 포인터가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정상적인 주소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정상적인 주소에 실수값 1.0을 대입하였으니 프로그램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포인터를 초기화시키려면 다음과 같이 기존 변수의 주소값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0604-02.c
#include <stdio.h>
int main()
{
  double da = 0.0;
  double *dpa = &da; // 변수 da의 주소로 포인터 dpa를 초기화
  *dpa = 1.0;
}

아니면 malloc()함수를 사용하여 정상적인 메모리 공간에  새로운 저장 공간(메모리)과 주소를 할당받을 수 있다.


#include <stdio.h>
int main()
{
  double *dpa = malloc(sizeof(double)); //새로운 저장공간과 주소값 할당
  *dpa = 10;
  …
  free(dpa); // 다 사용한 후 반드시 저장공간을 반환해야 한다.
}

malloc()함수와 free()함수는 stdio.h 헤더파일에 정의된 표준 함수이며 각각 메모리를 할당하고 반환하는 역할을 한다. sizeof()함수는 입력 인자의 바이트수를 반환하는데 sizeof(double) 은 double형의 바이트 수를 반환한다. (이 경우는 8) 따라서 8바이트 저장 공간을 확보한 후 그 주소를 반환한다. 그 주소는 포인터 dpa에 저장된다. 단, malloc()함수로 할당받은 저장 공간은 반드시 free()함수로 반환시켜야 한다.


다음 예는 소위 dangling 포인터의 예이다.


0604-04.c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a=10, *ipa = &ia;
printf("*ipa = %d\n", *ipa);
if (ia==10) {
int ib = 20;
ipa = &ib;
}
printf("*ipa = %d\n", *ipa);
}

if 블록 안에서 ipa가 &ib로 초기화가 되었지만 이 블록에서 벗어나는 순간 내부 변수 ib는 소멸되므로 ipa포인터도 그 소재가 불분명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를 dangling 포인터라고 하는데 프로그램이 길어질 경우 프로그래머가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러한 실수가 일어날 수도 있게 된다. 당연히 이러한 경우도 방지해야 한다.


 다음 예를 보자. 다음 예는 ①에서 func(ipa)라고 호출을 하고 있다. 이 함수 내에서 포인터는 ②에서 내부 지역변수 ia의 주소값으로 초기화 된다. 그런데 func()함수 내부의 ipb포인터는 main()함수의 ipa와는 별개의 포인터이다. 따라서 main()함수 안의 ipa는 여전히 초기화가 되지 않은 포인터이다. 따라서 엉뚱한 값이 나오거나 프로그램이 실행 중지되기도 한다.


0604-03.c
#include <stdio.h>
void func(int*);

int main()
{
int *ipa;
func(ipa); //①
printf("*ipa = %d\n in main()", *ipa);
}

void func(int *ipb)
{
int ia = 20;
ipb = &ia; //②
printf("*ipb = %d in func().\n", *ipb);
}

 이와 같이 포인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메모리의 할당과 해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메모리 누수(leakage)와 같은 예기치 않은 동작을 발생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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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에서 함수의 반환값이 포인터가 될 수 도 있다. 이 경우 함수의 선언은 다음과 같다.

반환자료형 *함수명(입력데이터형1, 입력데이터형2, …);


함수 내부에서 return 명령어에 의해 반환되는 변수도 당연히 반환자료형의 포인터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문자열을 반환하거나 배열을 반환해야 하는 함수를 작성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getMsg()라는 함수의 반환형이 문자열일 경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char *getMsg();


자료형 (char*)은 문자배열 즉 문자열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예제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include <stdio.h>

char *getMsg(); // 함수 선언

int main()
{
printf("%s", getMsg());
}

char *getMsg() // 함수 정의
{
char *str = "getMsg() called.\n";
return str;
}


getMsg() called.


이 예제에서 getMsg() 함수는 내부에서 문자열 포인터 str을 생성한 후 그것을 반환한다. main()함수에서는 그것을 받아서 그대로 printf()함수의 입력 인자로 주는 간단한 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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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c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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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함수의 내부에서 호출하는 쪽의 변수를 직접 조작하려면 그 변수의 포인터를 넘겨받으면 된다. 이렇게 변수의 포인터를 넘겨 받아서 호출하는 함수의 변수를 직접 접근하는 방식을 참조에 의한 호출(call-by-reference) 라고 한다. 프로그래밍에서  참조(reference)라는 용어는 주소(address)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다음 예제를 살펴보자.


#include <stdio.h>
void addOne(float *); // 함수 선언

int main()
{
   float fa = 10.0f;
   addOne(&fa);
   printf("fa=%f\n",fa);
}

void addOne(float *fpa){
   *fpa += 1.0f;
}


 이 예제에서 addOne()함수는 float형 포인터를 받아서 fpa에 저장한다. addOne()함수에 &fa 를 넘긴 것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내부에서 *fpa 값을 1,0만큼 증가시킨다. 하지만 addOne() 함수의 *fpa 는 main()함수의 fa 변수와 같다. 따라서 fa변수를 직접 조작하는 효과가 나는 것이다. 실행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fa=11.000000


함수를 선언할 경우에는 굳이 인자의 이름을 써 줄 필요가 없고 인자의 자료형만 밝혀주면 된다. 위의 예제에서


void addOne(float *fpa);
void addOne(float *);//이렇게 인자의 이름 fpa를 생략해도 됨


라고 addOne()함수를 선언했는데 이 함수의 첫 번째 인자가 float형 포인터(float *)라고 명시한 것이다.


 다른 예로 두 변수의 값을 바꾸는 swap()함수를 작성해 보자.


#include <stdio.h>
void swap(int*, int*); // 함수 선언

int main()
{
   int ia = 11, ib = 22;
   swap(&ia, &ib);
   printf("ia=%d, ib=%d\n", ia, ib);
}

void swap(int *ipa, int *ipb){
   int itmp = *ipa;
   *ipa = *ipb;
   *ipb = itmp;
}


ia = 22, ib = 11


이 예에서 swap()함수는 두 개의 int형 포인터를 받는다. 그리고 그 내부에서 *ipa와 *ipb 값을 교환했는데 이는 main()함수에서 ia, ib를 바꾼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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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c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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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포인터 연산     [doc]     [smts]

 포인터 변수에 대해서 더하기와 빼기 연산이 가능하다. 먼저 다음 예제를 살펴보자.


0602-01.c
#include <stdio.h>
int main()
{
  short sa=10, sb=11, *spa=&sa, *spb=&sb;
  long la=20, lb=21, *lpa=&la, *lpb=&lb;
  printf("%p, %p\n", spa, spb);
  printf("%p, %p\n", lpa, lpb);
}

printf()함수에서 %p 형식지정자는 포인터를 출력할 때 사용되며 주소를 16진수로 표시해준다. 실행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소는 PC마다 다를 수 있다.)


ffffff12, ffffff10
0028ff0c, 0028ff08

변수 sa와 sb는 인접한 메모리에 저장되는데 주소값의 차이가 2가 난다. short형이 2바이트 자료형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long형은 4바이트 자료형이므로 인접한  la와 lb는 주소가 4가 차이가 난다.


 이와 같이 포인터에 정수를 더하거나 빼기도 하고 포인터끼리 뺄셈을 하는 등 연산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연산을 통해 포인터가 가리키는 주소를 변화시키거나 포인터들이 가리키는 주소 간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특히 배열을 다룰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포인터에 정수를 더하거나 뺄 수 있는데 이 경우 (주소의) 변량은  다음과 같다.


  • 더하거나 빼는 정수×자료형의 크기


다음 예를 보자.


0602-02.c
#include <stdio.h>
int main()
{
  short sa = 10;
  short *spa = &sa;
  printf("%p\n", spa++);
  printf("%p\n", spa);
  printf("%p\n", spa+2);
}

실행결과는 다음과 같다.(주소값은 PC마다 다를 수 있다.)


0028ff1a
0028ff1c
0028ff20

포인터 spa를 1 증가시켰는데 주소값은 2가 증가되었다. 이는 spa가 short형 포인터이고 short는 2바이트를 차지하는 자료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pa+2는 주소값이 4가 증가되었는데 (정수)*(바이트수) 만큼 증가되기 때문이다.


증감연산자와 포인터 연산자를 조합한 몇 가지 혼동할 여지가 있는 예를 들어보자.


*(++ipA)  // 포인터값을 먼저 증가시킨 해당 변수의 값을 참조
*(ipA++)  // 해당 변수값을 참조한 다음 포인터값을 증가
++(*ipA)  // *ipA 변수값 1 증가후 그 값 참조
(*ipA)++  // *ipA 값 참조 후 변수값 1 증가

이 예제들의 경우 괄호를 생략하여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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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포인터 선언과 초기화     [doc]     [smts]

 포인터의 선언은 다음과 같이 한다.


  데이터형 *포인터변수명;

기본 데이터형의 선언 방식에서 데이터 형과 변수명 사이에 별표(*)가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문자가 추가됨으로서 뒤의 변수는 ‘포인터(주소)’가 된다. 예를 들어서 int형 포인터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int *ip;

여기서 ip는 int형 포인터(주소)로 선언된 것이다. 이 포인터변수는 선언만 되어 있고 아직 초기화되지 않았다. int형 포인터의 초기화는  int형 변수의 주소를 대입한다.


  int ia=1, *ip;
  ip = &ia;

ia는 일반변수이고 ip는 포인터 변수이다. 두 번째 줄에선 ip포인터가 변수 ia의 주소값으로 초기화 되었다. &ia 는 ‘변수 ia의 주소값’이다. &는 변수의 주소를 구해주는 연산자이다.


 한 줄에 여러 개의 포인터 변수를 정의하려면 다음과 같이 각각의 변수에 반드시 *를 붙여야 한다.


float *pa, *pb, *pc;


여기서 pa, pb, pc 는 모두 float형 포인터이다.


 포인터도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를 할 수 있다.


  int ia=1;
  int *ip = &ia;

 계속 언급하는 바와 같이 포인터가 가리키는 것은 변수의 주소이다. 만일 가리키는 변수의 값을 읽어오거나 수정할 경우에는 실행문에서 포인터형 변수 앞에 ‘*’를 붙이면 된다.


0601-01.c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a = 1;
   int *ip = &ia; // (1)
   *ip = 2; // (2)
   printf("ia=%d, *ip=%d", ia, *ip); //(3)
}
실행 결과
ia=2, *ip=2

이 예에서 (1)에서는 int형 포인터 ip를 선언하고 동시에 ia의 주소로 초기화하였다. 그리고 (2)에서 ip의 주소에 저장된 (int형) 데이터를 2로 수정하였다. 그렇다면 변수 ia도 같이 변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포인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수정하려면 포인터 앞에 별표(*)를 같이 써주면 된다. 즉 *ip 는 변수 a와 완전히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 ip 는 &ia 와 같다.

  • *ip는 ia와 같다.


 한 가지 혼동하기 쉬운 것은 포인터 선언문에서 쓰이는 별표(*)와 나중에 실행문에서  포인터에 붙여서 쓰는 별표(*)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이다.


  int ia = 1, ib = 2;
  int *ipa = &ia, *ipb = ipa;
  *ipb = ib;

이 예제와 같이 선언/초기화하였다면 ia와 *ipa, *ipb 는 동일한 변수와 같이 사용된다. 즉 *ipa 가 변하면 ia도 변경되고 *ipb가 변경되도 마찬가지로 ia도 수정된다.


 다음 예제를 보자.


0601-02.c
#include <stdio.h>

int main() {
   float fa = 1.1, fb = 2.2;
   float *pf;
   
   pf = &fa;
   *pf = 11.1; // (2)
   
   pf = &fb;
   *pf = 22.2;
   
   printf("fa=%.2f, fb=%.2f", fa, fb); //(3)
}

실행 결과

fa=11.10, fb=22.20

이 예는 float형 포인터 변수 fp를 이용하여 fa와 fb의 값을 각각 변경시키는 예제이다. 이와 같이 포인터는 한 번 초기화 된 이후에도 얼마든지 그 값을 바꿀 수 있다.


 포인터는 ‘메모리 주소’이고 주소도 어떤 숫자값이지만 포인터 변수에 직접 숫자 상수를 대입하여 초기화 할 수는 없다. 포인터 변수에 대입할 수 있는 값은 다음의 세 종류이다.


  • NULL

  • 다른 변수의 주소나 배열명, 함수명

  • malloc()이나 calloc() 함수에 의해 반환되는 주소값


 첫 번째로 NULL 상수는 보통 ‘비정상적인 포인터’ 혹은 ‘아직 초기화되지 않은 포인터’임을 나타내는 상수로 내부적으로는 0으로 정의되어 있다.


long *pl = NULL;

포인터를 먼저 초기화 시켜놓고 추후에 정상적인 값을 대입하고자 할 때 NULL을 대입하면 된다.


 두 번째로 다른 변수의 주소를 대입시키는 경우이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기존 변수명에 주소연산자 ‘&’를 붙여서 구한 주소값으로 초기화 시키는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malloc() 함수나 calloc()함수는 지정된 바이트 수의 메모리를 할당한 후 그것의 포인터(주소)를 반환하는 함수이다. 다음과 같이 포인터를 선언했다고 가정하자.


double *pd;

지금 이 상태로는 포인터 변수 pd에는 유효하지 않은 주소값(쓰레기 값)이 저장되어 있을 뿐 실제 double형 값을 저장할 메모리조차 할당되지 않은 상태이다.  8 byte 메모리를 할당한 후 그 메모리의 주소를 반환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malloc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include <stdlib.h>
...
double *pd = malloc(8); //8 바이트를 할당한다.
...

malloc() 함수는 stdlib.h 헤더 파일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include 시켜야 한다. 하지만 보통은 sizeof 연산자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include <stdlib.h>
...
double *pd = malloc(sizeof(double));

...

*pd = 12.345; // 이제 값을 대입할 수 있다.
free(pd);

메모리가 할당된 이후에는 실제로 값을 저장할 수 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malloc()함수를 이용하여 할당된 메모리는 사용이 끝나면 (보통 함수가 종료되기 전에)  반드시 free() 함수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반환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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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define문을 이용한 상수의 정의를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매크로(macro)를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매크로는 함수와 외형 및 동작하는 방식이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크게 다른 방식으로 동작한다.


 매크로는 #define문으로 정의되는데 프로그램 중간에서 정의된 이름을 만나면 해당하는 매크로 코드로 치환된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이 매크로를 정의한다.


#define pow3(x) x*x*x


이제 프로그램 중간에 pow3(2) 라고 쓰면 그 명령어가 통채로 2*2*2으로 대체되게 된다. 만약 pow(iA)라고 쓰면 iA*iA*iA로 바뀐다. 외형상 2이라는 숫자나 iA와 같은 변수를 매크로에 x로 인자로 넘길 수 있게 되므로 마치 함수 같아 보이지만 동작 방식은 전혀 다른 것이다.


#include <stdio.h>
#define pow3(x) x*x*x

int main() {
   int iA = 5;
   float fA = 1.5;
   printf("%d**3 = %d \n", 6, pow3(6)); //❶
   printf("%d**3 = %d \n", iA, pow3(iA)); //❷
   printf("%f**3 = %f \n", fA, pow3(fA)); //❸
}
6**3 = 216
5**3 = 125
1.500000**3 = 3.375000


여기서 ❶, ❷, ❸번 줄을 보면 매크로를 마치 함수를 호출하듯이 사용하고 있으나, 사실은 컴파일하기 전에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단순 치환하여 변형한 것이 불과하다.


printf("%d^3 = %d \n", 6, 6*6*6 );
printf("%d^3 = %d \n", iA, iA*iA*iA );
printf("%f^3 = %f \n", fA, fA*fA*fA );


따라서 함수의 호출과는 동작하는 방식이 전혀 다른 것이다.


 매크로의 인수로는 두 개 이상도 사용가능하다. 다음 예는 두 수들 중에서 작은 수를 찾아주는 매크로이다.


#include <stdio.h>
#define MIN(a, b) (a<b)? a:b
int main() {
   short nA = -10, nB = -15;
   printf("MIN(%d,%d) is %d.\n", 2, 3, MIN(2,3));
   printf("MIN(%d,%d) is %d.\n", nA, nB, MIN(nA, nB));
}
MIN(2,3) is 2.
MIN(-10,-15) is -15.


 매크로는 단순치환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다음 예에서 세 숫자의 곱으로 치환하는 매크로를 예로 들어보았다.


#include <stdio.h>
#define MUL1(a,b,c) a*b*c //❶
#define MUL2(a,b,c) (a)*(b)*(c) //❷
int mulF(int, int, int);

int main(void)
{
   short sA = 2, sB = 3, sC = 4, sD1, sD2, sDF;
   sD1 = MUL1(sA+1, sB, sC);//❸
   sD2 = MUL2(sA+1, sB, sC);//❹
   sDF = mulF(sA+1, sB, sC);
   printf("MUL1: %d*%d*%d = %d \n", sA+1, sB, sC, sD1);
   printf("MUL2: %d*%d*%d = %d \n", sA+1, sB, sC, sD2);
   printf("MulF: %d*%d*%d = %d \n", sA+1, sB, sC, sDF);
}

int mulF(int iA, int iB, int iC)
{
   return iA*iB*iC;
}


❶과 같이 매크로를 정의했다면 ❸은 다음과 같이 치환된다.



nD1 = nA+1 * nB * nC;


따라서 의도하지 않은 엉뚱한 계산결과가 nD1변수에 저장되게 된다. 즉, 매크로는 정의된 그대로 치환을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❷와 같이 각각의 인수에 괄호( )를 쳐주면 된다. 그러면 ❹는 다음과 같이 의도한 대로 치환된다.


nD2 = (nA+1) * (nB) * (nC);


이로서 의도한 계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전체 실행 결과는 다음과 같다.


MUL1: 3*3*4 = 14
MUL2: 3*3*4 = 36
MulF: 3*3*4 = 36


매크로는 함수로 작성하기에는 다소 간단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매크로를 사용할 때에는 위와 같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보통 인수로 사용하는 변수에는 괄호를 꼭 붙여서 사용해야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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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레시오
,

 정적(static) 변수는 전역 변수와 지역 변수의 중간쯤 되는 특성을 가진다. 정적변수도 전역정적 변수와 지역 정적 변수로 나뉘지만 여기에서는 지역 정적 변수에 대해서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역 정적 변수는 함수의 수행이 끝나더라도 그 값을 유지시켜야만 할 때 사용되는 것이다. 즉, 이 변수는 함수의 수행이 끝나더라도 소멸되지 않으며 그 값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수행이 끝날 때까지 그 값을 유지하는 변수이다.


 정적 변수는 static이라는 키워드를 데이터형 앞에 붙여주면 되는데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함수() {
   static 데이터형 변수명1, 변수명2, ...;
}


이렇게 정의된 변수들은 프로그램의 수행이 시작될 때 생성되며 함수의 수행이 끝나더라도 그 값이 유지되며 다음에 호출되었을 때 그 유지된 값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생성되고 끝날 때 까지 보존이 된다는 점에서 전역 변수와 라이프 싸이클이 같지만 선언된 함수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다음의 예에서 간단한 사용법을 보였다.


#include <stdio.h>
void countUp(int);

int main(void) {
   int iIn;
   do {
       printf("Input an interger number : ");
       scanf("%d", &iIn);
       countUp(iIn);
   }
   while (0<=iIn && iIn<=10);
}

void countUp(int iR) {
   static int iCount = 0; //❶
   printf("%d번째 수는 %d.\n", ++iCount, iR);
}

실행결과:

Input an interger number : 8
1번째 수는 8.
Input an interger number : 4
2번째 수는 4.
Input an interger number : 10
3번째 수는 10.
Input an interger number : 0
4번째 수는 0.
Input an interger number : -1
5번째 수는 -1.


 이 예제는 사용자가 입력한 숫자가 0이상 10이하라면 다시 입력받고 현재까지 몇 개가 입력되었는가를 세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이 예제의 countUp()함수 안의 ❶번 줄에서 iCount 변수가 정적 변수로 선언되었다. 따라서 이 함수가 종료되더라도 그 값은 계속 유지하며 이 사실은 실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정적 변수도 내부 변수이므로 그것이 위치한 함수 내부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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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c0028}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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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는 정의된 위치에 따라서 유효한 범위가 결정되는데 크게 전역(global) 변수, 지역(local) 변수로 나눌 수 있다.  C/C++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전 영역에서 (즉, 모든 함수의 내부에서) 공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변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에 전역 변수를 정의하여 사용한다.


다음 예에서 main()함수 위에 선언된 변수들 cA, iA, lA이 전역변수이고 main()함수 내부에 선언된 cB, iB, lB 등이 (main 함수의) 지역 변수이다. 전역 변수가 main()함수 위에서 (밖에서) 정의되었다는 것을 눈여겨 보기 바란다. 반면 지역변수는 함수의 내부에서 정의되었다.


char ca;
int ia;
long la = 1111111;

int main() {
   char cb;
   int ib;
   long lb = la + 2222222;
}


 전역변수는 선언된 부분 아래에 위치하는 어느 함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지역변수는 그 변수가 선언된 함수의 내부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지역변수는 함수가 시작될 때 생성되며 함수 수행이 끝나면 소멸된다.


  • 전역변수는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 생성, 프로그램 종료시 소멸된다.

  • 지역변수는 함수가 시작될 때 생성, 함수 종료시 소멸된다.


 다음 예는 전역변수 icnt를 화면에 표시하는 프로그램 예를 실행시킨 것이다. main()함수 위에 정의된 icnt변수는 전역 변수로서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까지 소멸되지 않고 그 아래의 어떤 함수에서도 접근할 수 있으며 그 값을 유지시킨다. 이 예에서 보면 main()함수와 countup()함수 모두에서 전역 변수 icnt를 접근하거나 값을 변경시켰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io.h>

int icnt = 0; //전역변수

int main(int argc, char **argv)
{
   while(icnt<10) {
   countup();
   printf("icnt = %d\n", icnt);
   }
}

void countup() {
   icnt++;
}


icnt = 1
icnt = 2
icnt = 3
icnt = 4
icnt = 5
icnt = 6
icnt = 7
icnt = 8
icnt = 9
icnt = 10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전역 변수는 함수 외부에서 선언(초기화)하며 그 아래에 있는 모든 함수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지역 변수는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변수이며 함수가 시작될 때 생성되고 종료되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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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c0028}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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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에서 함수의 인자 전달

C언어,C++,함수,인자,function,argument,전달



 함수는 인자(argument)를 통해서 기능 수행에 필요한 값들을 전달 받는다. 또한 함수는 결과값을 반환하는 경우도 있고 반환 값이 없는 함수도 있다. 이렇게 함수와 호출자 사이의 정보 교환은 인자반환값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인자(argument) : 함수가 값을 받는 매개 변수

  • 반환값(return value) : 함수가 되돌려 주어야 할 수행 결과값


C++ 언어에서 함수 인자 전달 매커니즘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호출부
int main() {
   int is = add(ix, 20); //① ix, 20은 실인자
}

//피호출부
int add(int ia, int ib) { //② ia, ib 값은 가인자
   int isum = ia + ib;
   return isum;
}


호출하는 함수의 인자를 실제 값이라는 의미로 실인자라고 하고 호출되는 함수에서는 가인자라고 한다. 실인자와 가인자 사이에 데이터를 넘겨주는 방식은 값에 의한 호출(call-by-value) 방식으로서 실인자의 값이 복사되어 넘겨진다.


 호출되는 함수의 return 명령은 이 함수가 내부적으로 연산을 수행한 후 반환값이 있다면 그 뒤에 반환값을 두게 된다. 반환값이 없다면 return문만 단독으로 사용한다. 입력 인자는 없을 수 도 있고 여러 개일 수 있지만 반환값은 없거나 한 개뿐이다.


 위의 예제에서처럼 호출하는 함수는 반드시 main()함수이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함수에서든지 다른 함수를 자유롭게 호출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함수 내부에서 그 함수 자체를 호출할 수도 있으며 이를 재귀 호출(recursive call)이라 한다.


사용자 함수를 작성하여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른다.


  1. 함수의 기능 및 인자, 반환값을 설계한다.

  2. 정해진 형식에 따라 함수를 선언한다.

  3. 함수의 본체 부분을 작성한 후 (정의) 호출하여 사용한다.

  4. 호출하는 쪽의 인자의 개수와 형식 그리고 반환값의 형식이 모두 정의된 대로여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C/C++ 언어의 값에 의한 호출 방식은 호출부와 피호출부의 인자들 사이의 관계에서 값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값을 복사하여 전달한다. 이는 문서를 복사했을 때 복사본을 아무리 수정해도 원본이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다음 예를 보자.


//호출부:
int main() {
   int ia = 10, ib = 10, ic;
   ....
   ic = sub(ia, ib); //❶
   ....
   printf(“%d”,ia);
}

//피호출부:
int sub(int ia, int ib) { //❷
   ia -= ib;
   return ia;
}


호출부 ❶에서의 변수 ia, ib와 피호출부 ❷에서의 변수 ia, ib는 변수명은 같으나 저장 공간이 다른 완전히 다른 변수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sub()함수 내부에서 ia값은 바뀌지만 그렇다고 main()함수 안의 변수 ia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변수이기 때문이다.


호출부에서 반환값을 받을 때도 피호출된 함수에서 반환값이 복사되어 새로운 변수를 통해 전달된다. 즉, return ia; 실행문에 의해서 ia변수의 '값'이 복사되어 호출부의 변수 ic에 전달되는 것이다. 이것이 값에 의한 호출 방식의 동작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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