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에서 조건문들 상의 논리 관계를 규정할 때 and, or, not 연산자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변수 x가 -1과 1 사이의 값인지를 검사하려면


if -1 < x and x<1 then … end


와 같이 -1<x 와 x<1 을 and로 연결하면 된다. and 연산자는 조건식 두 개를 받아서 둘 다 true인 경우에만 true가 된다. or연산자는 둘 다 false 인 경우에만 false 가 된다.


x

y

x and y

x or y

true

true

true

true

true

fasle

false

true

fasle

true

false

true

fasle

fasle

false

false


만약 ‘변수 a가 -2보다 작거나 1보다 크다’는 조건을 검사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될 것이다.


if a<-2 or a>1 then … end


 연산자 not 은 피연산자가 하나인 단항 연산자로서 not x 의 경우 x가 true이면 false가 되고 x가 false이면 true가 된다.


a = nil
b = 0
c = not a
d = not b


위의 예어서 c에 저장되는 값은 true이다. 왜냐면 nil은 false 로 간주되므로 false의 역은 true이기 때문이다. 루아에서는 오직 nil과 false 만 거짓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숫자 0은 true이므로 d에는 false가 대입된다.


local b = 10
if not a then b=b+1 end


위 예에서 a 는 선언되지 않았으므로 nil이다. 따라서 then~end 블럭이 수행된다. not a 가 true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이 수행되면 b에는 11이 저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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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LAB에서 제공하는 논리 연산자는 다음 표와 같다.


[표 1] 논리 연산자

논리연산자

기능

&

AND

|

OR

~

NOT


(부연하자면 C/C++의 비트연산자와 같다. MATLAB은 비트 연산자는 없다.)

 다음 예를 보자


>> A=magic(3)
A =
8 1 6
3 5 7
4 9 2

>> B=pascal(3)
B =
1 1 1
1 2 3
1 3 6

>> ~(A>B)
0 1 0
0 0 0
0 0 1

>> (A>2)&(B<3)
1 0 1
1 1 0
1 0 0


 이전 포스트에서 설명한 기본 논리/관계연산자 외에도 MATLAB은 추가적인 다양한 논리/관계 함수를 제공한다.


[표 2] 관계/논리 연산 관련 함수들 (X, Y는 함수)

함수명

함수의 기능

Z=xor(X,Y)

XOR 연산을 수행한다

Z=any(X)

벡터 X의 요소 중 하나라도 0이 아닌 요소가 있으면 1을 반환, X가 행렬일때는 열단위로 연산된다.

z=all(X)

벡터 X의 요소들 모두 0이 아니면 1을 반환

(X가 행렬일 때는 열단위로 연산된다.)

z=isempty(X)

행렬 X가 빈행렬이면 1을 반환

z=isequal(X,Y)

행렬 X와 Y가 완전히 동일하면 1을 반환

Z=isinf(X)

행렬 X의 요소 중 inf가 있는 곳에 1을 반환

Z=isnan(X)

행렬 X의 요소 중 nan이 있는 곳에 1을 반환

z=isreal(X)

행렬 X의 요소 중 복소수가 하나도 없으면 1을 반환


위의 도표에서 소문자 z가 출력변수이면 그 함수는 스칼라값(0혹은1)을 반환함을 의미하며 대문자 Z가 출력행렬이면 그 함수는 입력 파라메터와 동일한 크기를 갖는 행렬을 반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 isequal()함수는 연산자 (==)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할수 있으나 (==)연산자는 요소간 비교이고 isequal()함수는 두 행렬 전체를 비교하는 함수이다. 다음 예에서 이를 확인해 보라.


>> A=[1 2;3 4]
A =
1 2
3 4

>> B=[1 2;3 4]
B =
1 2
3 4

>> C=[1 2; 3 5]
C =
1 2
3 5

>> A==B
1 1
1 1

>> A==C
1 1
1 0

>> isequal(A,B)
1

>> isequal(A,C)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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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값

 파이썬에서 참, 거짓은 True 와 False 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 (첫 글자가 대문자라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진리값은 자체로 변수의 값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논리 연산의 결과를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파이썬은 False 뿐만 아니라 None, 0 (0.0, 0j, 0.0j, 0+0j 도 마찬가지), 빈 문자열(“” 혹은 ‘’),  빈 집합 ( (), {}, [] )도 False 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비교 연산자

 파이썬에는 다음과 같은 비교연산자들이 있다.


[표 1] 파이썬의 비교 연산자들

연산자

의미

x < y

x보다 y가 크면 True

x <= y

x보다 y가 크거나 같다면 True

x > y

x보다 y가 작으면 True

x >= y

x보다 y가 작거나 같다면 True

x == y

x와 y가 같다면 True

x != y

x와 y가 다르다면 True

x is y

동일한 객체인지를 판별 (x와 y가 같은 참조인지 판별)

x is not y

is 의 부정형 (x와 y가 다른 참조인지 판별)


연산자 ‘==’와 ‘!=’은 객체의 내용(content)를 직접 비교하여 참/거짓을 판별한다. 객체의 형(type)이 다르면 두 객체는 항상 다르다. 단, 숫자형인 경우 int, float, complex 간에도 실제로 같은 숫자라면 같다. 즉, 1 (int형), 1.0 (float형), 1+0j (complex형), 1.0+0j (complex형), 1.0+0.0j (complex형) 는 모두 같은 숫자로 판별된다.


>>> sa = 'hello everybody'   
>>> sb = 'hello everybody'
>>> sa == sb
True


반면 연산자 is 는 두 객체가 동일한 참조(주소)를 가지고 있는 지를 판별하는 것이다. 만약 id(x)와 id(y)가  같다면 x is y 는 True값을 가진다.


>>> sa='hello everybody'   
>>> sb='hello everybody'
>>> sa is sb
False

>>> x=[1,2]
>>> y=[1,2]
>>> x==y
True
>>> x is y
False
>>> z=x
>>> z is x
True


논리 연산자

 논리 연산자는 조건식들끼리 묶는 역할을 한다.


[표 2] 파이썬의 논리 연산자들

연산자

기능

x and y

x와 y 둘 다 True 일 때 True 그 외는 False

x or y

x와 y 둘 다 False 일 때 False 그 외는 True

not x

x가 True 일 때 False


이와 같이 파이썬의 논리 연산자는 다른 언어들과는 달리 자연어(and, or, not)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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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논리 연산자    [doc]    [smts]

 논리 연산자는 다수의 조건식을 논리식으로 연결하는 연산자이이다. C 언어의 논리 연산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표 3.5.1] 논리 연산자.

논리연산자

의미

사용 예

&&

AND

i>80 && i<90

||

OR

i>10 || i<20

!

NOT

!(i<10)


논리 연산자에서 NOT의 의미인 ‘!’ 연산자는 관계 연산자의 ‘같지 않다’인 ‘!=’와 비슷하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가끔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정수형 변수 ‘ia가 0보다 크고 10보다 작다’ 라는 논리식은 다음과 같이 ‘0보다 크다’와 ‘10보다 작다’ 라는 논리식을 and로 묶어야 한다.


0 < ia  && ia < 10

세 개 이상의 조건문도 논리 연산자로 묶을 수 있다. ‘문자형 변수 ca가 ‘a’ 이거나 ‘b’ 혹은 ‘c’이다’라는 논리식을 다음과 같이 or로 묶어야 한다.


ca == ‘a’ || ca == ‘b’ || ca == ’c’

다음 논리식은 ! 연산자를 이용한 예이다.


!(ia>0) // ia<=0과 같다.
!(ca == ‘a’ || ca == ‘b’) // (ca != ‘a’ && ca != ‘b’) 과 같다.

 논리 연산자는 관계 연산자와 마찬가지로 내부적으로 참(true), 거짓(false)의 값을 가진다. &&는 양쪽 조건식이 모두 참일 때 전체 조건식이 참이 되며 ||는 양쪽 조건식 중 하나 이상이 참일 때 전체 조건식이 참이 된다. !은 참은 거짓으로, 거짓은 참으로 논리값을 바꿔준다.


 실습으로 어떤 short형 변수 값이 양의 짝수인지를 판별하고 어떤 실수형 변수가 1보다 크거나 –1보다 작은지를 검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ex03-07.c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short sA = 10;
   float fX = 2.0f;
   if ( sA>0 && sA%2 == 0 )
       printf("sA is a positive even number.\n");
   if ( fX<-1 || fX>1 )
       printf("|fA|<1.\n");
}

이것을 실행하면 첫 번째 printf()문만 수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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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아는 C언어와 다르게 true, false 값만을 가지는 부울형이 있다. C언어에서는 내부적으로 0값을 거짓(false)으로 취급하지만


     ‘루아는 nil 과 false 만을 거짓으로 간주한다


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정수 0도 루아에서는 진리값이 true이다. C언어에 익숙했다면 참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루아의 논리연산자를 살펴보자. 루아의 논리연산자는 and, or, not 세 가지가 있다. 각각의 동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not A - A가 거짓이면 (즉 nil 혹은 false이면) true, 아니면 false 반환
  • A and B — A가 거짓이면 (즉 nil 혹은 false이면) A를 바로 반환, A가 참이면 B를 반환
  • A or B — A가 참이면 (즉 nil도 false도 아니면) A를 바로 반환, A가 거짓이면 B를 반환


A and B 연산에서 A가 거짓이면 B는 아예 보지도 않고(계산도 안하고) 바로 A를 반환하며, 반대로 A or B 연산에서는 A가 참이면 B는 아예 보지도 않고 바로 A를 반환한다. 이것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not은 항상 부울값(true, false)을 반환하는데 반해서 and와 or는 그 반환값이 부울값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local a = 1 and 0 — a에는 0값이 이 저장됨

local b = nil and 1 — b에는 nil 이 저장됨

local c = 1 or 0 — c에는 1값이 이 저장됨

local d = nil or 0 — d에는 0 이 저장됨


이것을 응용하면 예를 들어서 함수의 입력인자가 nil인지 아닌지를 따져서 내부변수를 다르게 초기화할 때 용이하다.


---------------------------------------------------

local function Func( xR, yR )

     local x, y

     if xR==nil then

          x = 0

     else

          x = xR

     end

     if yR==nil then

          y = 0

     else

          y = yR

     end

---------------------------------------------------


위와 같은 긴 코드를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한 줄로 줄일 수 있다.


---------------------------------------------------

local function Func( xR, yR )

     local x, y = xR or 0, yR or 0

---------------------------------------------------


또 다른 예로 어떤 테이블이 nil인지 아닌지를 따져서 그 내부 요소를 참조하고자 할 때도 유용하다. 예를 들면


---------------------------------------------------

local x = tLoc.x

---------------------------------------------------


의 경우 만약 tLoc 테이블 자체가 nil 인 경우에는 변수 x에 nil 이 저장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런타임 에러가 발생하고 프로그램이 멈추게 된다. 개인적으로 코로나로 코딩하면서 초기에 많이 접한 것이 이런 종류의 런타임 에러이다. (반면 tLoc 테이블 자체는 nil이 아닌데 x요소가 없는 경우에는 x에 nil 이 저장되고 런타임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런타임 에러를 없애고 테이블 자체가 nil일 경우를 처리하려면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

local x

if tLoc == nil then

     x = nil

else

     x = tLoc.x

end

---------------------------------------------------


위와 같은 코드를 and연산자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한 줄로 바꿀 수 있다.


---------------------------------------------------

     local x = tLoc and tLoc.x

---------------------------------------------------


이와 같이 and 와 or 연산의 특성을 이용하면 프로그램을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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