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플(tuple, 터플이라고도 읽는다)은 객체들의 묶음이라는 점에서 리스트와 유사하다. 정의할 때 대괄호 대신 괄호 (..)를 사용한다.


>>> t1 = () # empty tuple 생성
>>> t2 = (11,) # tuple의 요소가 하나일 경우 반드시 끝에 콤마(,)를 붙여야 한다.
>>> t3 = (11, 22)
>>> t4 = (‘abc’, 11, [22, 33])
>>> t5 = ( (11,22), (‘hi’, ‘world’))
>>> t6 = ((True, False))


위에서 빈 튜플을 생성하는 첫 번째 경우만 제외하고 모두 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 t2 = 11,
>>> t3 = 11, 22
>>> t4 = ‘abc’, 11, [22, 33]
>>> t5 = (11,22), (‘hi’, ‘world’)
>>> t6 = (True, False), # 이 경우 마지막에 콤마가 반드시 붙어야 한다.


이것을 보면 이전에도 몇 번 나왔던 여러 개의 변수를 동시에 생성시키는 경우도 튜플이 사용됨을 알 수 있다.


>>> a, b, c = 11, 22+33j, True # 좌변과 우변 모두 (괄호가 생략된) 튜플이다.


>>> t = 11,22,33 # t는 튜플임
>>> e,f,g = t # e=t[0];f=t[1];g=t[2] 와 같다.
>>> e
11
>>> f
22
>>> g
33


 리스트와의 가장 차이점은 튜플은 그 크기나 개별 요소를 전혀 변경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즉, 한 번 생성되고 나면 변경시킬 수 없다. (뒤에서 설명할 immutable sequence 이다.)  튜플도 인덱싱과 슬라이싱이 가능하고 immutable sequence 들의 공통적인 연산(덧셈과 곱셈)이 가능하다.



Posted by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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