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인 3D프린터 중에 Tiko 라는 델타형 3D 프린터가 있다. 가장 큰 장점은 179불(약 20만원 정도)에 책정된 가격이다. 다른 프린터들이 아무리 저가형이라도 보통 50만원 이상의 가격대인데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획기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델타형이란 세 축이 직각으로 맞물린 직교형 플린터와 달리 (아래 그림 참조) 세 축이 삼각형 모양으로 체결된 방식이다. 직교형과 달리 프린터의 부피를 작게 만들 수 있고 제조하기 용이하면서도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린터의 부피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인쇄물의 크기는 꽤 크다. 제조사의 스펙에 의하면 최대  125x125x125mm 크기로 인쇄할 수 있다고 한다.


  (초)저가형 고품질의 3D 프린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프린터들이 3D 프린터를 대중화 시켜서 생활 전반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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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컬러 테마를 어두운색 계열로 바꾸어 놓으면 도움이 된다. 윈파이썬의 경우 spyder를 기본 IDE로 사용하는데 spyder의 Tools > Preferences 메뉴에서 Editor, Console 텝의 옵션을 조정하면 dark theme 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Editor 텝에서 다음 그림과 같이 color scheme 을 변경한다. 이것을 적용하면 프로그램 에디터의 테마가 다크테마를 적용되어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 폰트로 변경된다.



아래 그림에서는 체크를 해제하여야 console창과 python쉘의 배경이 검은색으로 된다.



만약 ipython쉘을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ipython탭에서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눈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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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구글이나 네이버 아이디가 여러 개를 만들어서 쓸 수 있고 가끔 여러 개의 아이디에 동시에 접속하여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가장 간단한 해법은 하나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 보다 다른 웹브라우저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익스플로러(IE)로 A라는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구글 크롬으로 B라는 아이디로 로그인, 파이어폭스로 C라는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각각의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로 동시에 웹서핑을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IE)

  • 구글 크롬

  • 파이어 폭스

  • 사파리

  • 오페라 (Opera)


사파리의 경우 맥에서만 쓸 수 있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윈도우용도 나와 있어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그것의 사용성은 맥에 최적화 되어 있다. (그래서 윈도에서는 잘 안쓰게 된다)


[그림 1] 윈도7에서 사파리를 실행한 모습


 이것들 중 저사양에서도 원할하게 구동되는 브라우저는 IE라고 한다. 크롬이나 파폭은 상대적으로 속도나 메모리 사용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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